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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교육부 주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주관대학 선정
충남대학교, 교육부 주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주관대학 선정
작성자 이용우
조회수 1341 등록일 2015.05.19

3년간 15억원 지원, 건양대, 순천향대, 한경대, 한남대 등과 컨소시엄

충남대가 지역 대학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올해부터 추진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에 충남대 등 20개 대학 및 컨소시엄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충남대는 올해부터 매년 5억원씩 3년간 15억원을 지원받는다.

산학협력단 혁신형(18개)과 연구소 혁신형(2개) 사업으로 구분된 이번 사업에서 충남대는 건양대, 순천향대, 한경대, 한남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은 대학내 창의적 자산(기술, 아이디어, 특허 등)을 활용해 실용화 연구과제와 우수기술 특허설계 등을 지원함으로써 창의적 자산의 기술이전 및 창업활성화를 목적으로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 동안 대학들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연구 인프라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화 자금 부족으로 기술이전 등의 실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반영한 결과 이번에 시행하게 됐다.

교육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외 산업 및 연구개발 동향 수집/분석 ▲사업화 후속 연구 개발 ▲해외 특허 설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변리사, 산업동향 전문가 등 실용화 전담인력을 갖추고 융합된 후속연구(R&BD) 및 시작품 제작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충남대를 비롯한 지역 컨소시엄 구성 대학들은 지난 3월 창업투자, 특허법인, 실용화지원, 산업체 등과 관련된 각 분야 30여개의 유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