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맞춤형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사업 충남대학교 최다 선정 ] 충남대학교는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시행하는 2016년 맞춤형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사업에서 대학창업 부문 30개 팀 가운데 10개 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생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지원금으로 700만원을 선지급 받고 3~4개월 후 중간평가에 따라 최대 1,300만원의 추가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지식 및 기술 분야의 성공창업을 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충남대는 그동안 앱개발, 교육컨텐츠 중심의 아이템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이번 사업에서는 소셜커머스 방식을 활용한 반려동물 서비스, 인테리어, 3D프린팅, 디지털 샤이니지 트레일러 개발, 플라워테라피 클래스, 클라우드 서버, 소비자 참여형 아트상품 등 대학생 창업 분야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로 창업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충남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의 맞춤형 창업지원에 따라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의 창업경험과 노하우를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대학(원)생 예비창업자들과 공유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모델을 확산시키고자 하고 있다. | 